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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문롱부( 班門弄斧 ). 노(魯) 나라 명공 반수의 문 앞에서 도끼를 가지고 노는 격이다. 자기의 재능을 분별하지 못하고 자기 분수를 모르는 자를 말하는 것. -잡편 오늘의 영단어 - stress : 강조하다: 강조, 스트레스, 긴장남자는 물고기와 똑같다. 당신은 당신이 던진 미끼를 문 물고기만 잡을 수 있다. 가장 매력적이며 쓸모가 있는 미끼는 언제나 한눈에 결정이 나는 법이다. -스티브 나카모토 진정으로 효율적으로 일하는 일꾼이라면 일을 하느라 하루 종일 분주하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그는 긴장을 풀고 여유를 즐기며 빈둥거리며 일할 것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오늘의 영단어 - two-pronged attempt : 양면 작전오늘의 영단어 - simultaneously : 동시에, 함께승자는 새벽을 깨우고, 패자는 새벽을 기다린다. -탈무드 이 세상 천지에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는 것은 오로지 먹은 음식물뿐이다. 음식물은 흙의 기운을 갖추고 있어 성질이 치우치지 않고 맛이 담백하여 몸을 보(補)해주고 신진대사를 올바르게 해주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물리는 바가 없다. -허준 [동의보감] 오늘의 영단어 - taunt : 희롱하다, 못살게 굴다대개 사람들은 보통 불화의 원인을 성격 탓으로 돌린다. 부부간의 시비나 친구간의 시비에 있어서, 상대방의 성격이 나쁘니 어쩌니 하면서 성격 탓으로 결론을 짓는데 나는 성격탓이라고 보지 않는다. 부부간의 싸움을 보면 그 시초는 극히 사소한 일에서 발단된다. 따지고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옥신각신하다가 싸움으로 발전된다. 싸움이 없다고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그만큼 깊은 것도 아니고, 싸움이 잦다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엷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일단 시비가 벌어지고 진전이 되면 서로 별별 소리가 다 튀어나온다. 부부간의 시비가 잦은 것은 서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무슨 말이든지 터놓고 하기 때문이니, 각자의 성격 탓으로 돌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비를 예방하고, 평화를 유지하려면 최초의 말 한 마디나 또는 최초의 어떤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 풍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언행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결코 자기나 남의 행동을 무조건 성격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 -알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