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네 종류의 말(馬)이 있다. 첫째 말은 사람이 그 등에 올라타고 " 자, 가자! " 하고 마음을 먹기만 해도 벌써 기운 좋게 달리며, 둘째 말은 기수가 채찍만 들어도 벌써 알아채고 달리며, 셋째 말은 한 번 채찍으로 갈긴 뒤에라야 비로소 달리며, 넷째 말은 아무리 채찍으로 엉덩작을 때려도 꼼짝도 않는다. 사람도 이와 같다. -비유경 잔고기 가시 세다 , 몸은 작아도 속은 올차다는 뜻. Those who live in glass houses should not throw stones. (약점있는 자는 남을 비방해서는 안된다.)오늘의 영단어 - abate : 줄이다, 낮추다, 깎다, 수그러지다술을 마셔야 명랑해지는 사람은 평상시에는 예외없이 따분하고 재미없는 사람이다. 세상은 스피드 시대이다. 밧줄을 푸는데 시간을 다 보내서야 언제 사무를 본단 말인가. 칼로 끊어야 한다. -데일 카네기 정치가 유혈없는 전쟁인 반면에 전쟁은 유혈있는 정치이다. -모택동 산 사람 입에 거미줄 치랴 , 사람은 아무리 가난하여도 먹고 살 수는 있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earth : 부족, 결핍, 기근주머니에 들어간 송곳이라 , 선하고 악한 일은 숨겨지지 않고 자연히 드러난다는 말.